원소 속성 검( 風 ) 계급 속성 시종( 土 ) 검의 시종도 불모지를 개척하고자 다른 영웅들의 출정에 함께 하였다 칼을 휘두르고 싶은 맘은 간절하지만 아직 그 책임의 무게를 모르는 자 그렇기에 함부로 나서기 힘들다 머리는 왼쪽을 향하지만 몸은 오른쪽을 향한다 생각대로 몸이 움직이질 않는다 들고 있는 칼의 각도도 비스듬하고 불안정하다 그 자세에 휘두른 칼은 자칫 엄한 것을 베고 말 것이다 매섭게 부는 바람은 그의 머리칼을 어지럽힌다 구름과 안개도 주변에 자욱하고 하늘의 수많은 새들도 어지럽게 춤춘다 그래도 시종은 자신이 왔던 허무의 회색 산맥을 등지고 이제 막 생명이 움트기 시작한 대지를 향해 얼굴을 들고 그의 칼을 들어 맞선다 시종은 결국 성장해서 그가 얻고자 하는 것을 성취할 것이다 자신이 이 땅을 찾은 이유를 잊지 않는한 다음 이야기 타로 카드 78장 리뷰, 9th 궁정 카드. 컵왕( KING OF CUPS ) 하늘로 부터 내려운 기운이 그 쓰임새의 방향까지 결정되니 이에 대한 ...